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방법

장례지도사란

오늘은 국가기술자격증으로 인증된 장례지도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아시다시피 임종(처음)에서 장지(끝)까지 고인을 잘 보내기 위한 행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.

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장례이기도 하지만, 결단코 익숙할 수 없는 것이 고인의 대한 예의와 절차입니다.

그렇기에 이 순간을 잘 인도하여 마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이 장례지도사가 되겠습니다.

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관은 가까운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찾아가면 됩니다.

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곳 알려드리겠습니다.

자격증 발급받기까지 3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됩니다.

이때 학원처럼 시간을 정하여 교육받으러 가는 기관도 있고, 규모에 따라 합숙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기관도 있습니다.

이 외에도 장례지도사는 국가기술자격증이기에 내일 배움 카드로도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.

이 후 자격증교육 이수시킨 교육관은 관활 시.도에서 자격증 발급을 요청합니다.

자격증은 지역 구.시청에서 발급되며, 지역마다 발급해 주는 처리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. (2주~한 달 전후)

취업 시 소속은 장례식장이나 상조회사에 속하여 일하게 됩니다.

장례지도사는 장사지낼 절차를 정리하여 이끌어줍니다.

유족 요청에 맞춰서 크게는 이용시설, 장례식장, 장례용품을 상담해 주고, 종교별 장례에 반영하는 등 제단설치, 장례행정 및 부고방법, 조문과 장지 현장지도까지 전반적인 장례행사를 진행합니다.

장례를 잘 지냈다는 말 속에는 전문지식과 관련법령에 따라 고인을 위생적으로 예의를 갖추며 진행을 마쳤다는 말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장례지도사로써 장례 마무리를 진행하는 일입니다.